지난 8월 21일(월)과 22일(화) 양일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탤런트 페어가 열렸습니다.
21일 오전에 <아리랑TV>가 회사를 찾아 외국인을 인터뷰하고 회사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에 대한 보도가 9월 1일(월) 이뤄졌습니다.
보도에서, 소규모 IT 기업이 많은 급여를 제공하는 대기업과 경쟁하기가 어려워서 인력난을 극심히 겪고 있다는 사실이 언급됐습니다. 실제 이승한 매니저가 인터뷰에서 “중소기업은 한국 개발자만으로는 운영하기 어렵다”는 취지로 발언했습니다.
보도에서는 일킨 수메이야 매니저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수메이야(수데)는 현재 씽크포비엘의 구성으로서 회사와 일에 만족할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자신을 도와주고 있어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수데는 “한국과 튀르키예는 매우 강한 유대감을 가진 국가로, 개인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는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 분야로 한국에서 일해보고 싶었다. 동료들이 인내를 갖고 내게 많은 것을 설명해주고 있어서 일하면서 저지를 수 있는 실수도 줄일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수데에 대해 승한 매니저는 “놀랄 만큼 한국어를 빠르게 습득해, 한국 온 지 고작 1년 밖에 안 됐는데도 이렇게 한국어에 능통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보도에서는 아울러 회사에서 후리아 매니저 등이 일하는 모습은 물론, 인사(PG)팀이 회의하는 장면 등이 공개되고 있는데요. 비중 있게 다뤄진 회사의 모습을 여러분 모두에게 공개합니다.
[해당 영상]
https://www.arirang.com/news/view?id=258613
